디퍼아 6702세대 규모가 실거주에 주는 장단점 정리
주변에서 대단지 프리미엄 노래를 불러서 개포 디퍼아 실거주 환경 좀 뜯어봤음. 6,702세대면 웬만한 신도시급인데 이게 장점만 있는 건 아니지 않음? 일단 커뮤니티가 수영장 10레인에 헬스장까지 역대급으로 들어와 있긴 함. 근데 세대수가 워낙 깡패라 이용객 몰리는 시간엔 꽤 붐빈다고 들었음. 헬스장 기구 기다리거나 사우나 자리 잡는 게 일이면 그건 좀 스트레스일 듯함. 단지 내 동만 74개라 이동 동선도 무시 못 함. 안면인식 시스템 2025년 8월에 전면 시행한다는데 보안은 좋아지겠지만 엘리베이터 대기나 단지 끝에서 상가까지 가는 거리가 생각보다 변수임. 상가도 입주 2년 다 돼가는데 아직 미활성화 상태라 슬세권 느낌은 좀 약한 게 팩트임. 결국 수익률형 투자자 관점에선 이 정도 규모가 시세 방어엔 유리함. 다만 실거주 편의성만 따지면 1,000~2,000세대 적당한 단지보다 쾌적할지는 의문임. 인프라 규모가 커도 n분의 1로 나누면 결국 밀도의 문제니까. 한 줄 요약: 6,702세대의 웅장함 뒤엔 생활 밀도라는 비용이 숨어 있음.
댓글4개
- 김용다1개월 전
세대수 많으면 관리비 싸지는 건 무시 못 함. 근데 커뮤니티 붐비는 건 진짜 답 없긴 해요.
- 새로운갈매기1개월 전
상가 미활성화가 좀 의외네요. 그 정도 세대수면 금방 찰 줄 알았는데.
유석성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상가 임대료가 너무 높게 책정되서 그런 걸걸요? 시간이 좀 더 걸릴 듯함.
답글 1개 펼치기 - 김희경1개월 전
저는 오히려 대단지가 좋음. 커뮤니티 10레인 수영장 같은 건 소규모 단지선 절대 불가능한 영역임.
- 작은올빼미1개월 전
지하주차장 4층까지 있어서 주차는 널널할 텐데 단지가 너무 넓어서 동 잘못 걸리면 한참 걸어야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