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이루승

디퍼아 15평 실속형이냐 33평 국평이냐 실거주 고민 끝에 내린 결론

출퇴근 시간 아끼는 게 제일 중요해서 개포동 쪽으로 들어온 지 벌써 2년 8개월 정도 됐네요. 여기는 6,700세대 넘는 대단지라 그런지 평형 구성이 정말 다양해서 선택지가 많은 게 장점 같아요. 처음에는 혼자 지내는 직장인이라 15평형 같은 소형 위주로 알아봤거든요. 동선도 짧고 청소 관리도 편해서 직주근접 실용성만 따지면 이만한 구조가 없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33평형 국평 구조를 보니까 확실히 집에서 느끼는 개방감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퇴근하고 거실에 앉아 있을 때 느껴지는 여유가 소형 평수랑은 비교하기 힘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결국 쾌적함만 보면 무조건 넓은 평수가 답이라는 결론이 나오긴 하는데요. 막상 바쁜 평일 보내다 보면 집 치울 시간도 없어서 다시 소형 평수가 그리워지는 반전이 있네요.

2

댓글
2개

  • 박은혜

    확실히 소형은 딱 필요한 것만 갖춰진 느낌이라 몸만 편하기엔 최고죠.

  • 순수한하마

    저는 그래도 집은 넓어야 한다는 주의라 33평 선택했는데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