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25평 전세 12.5억 계약과 내 선택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25평 전세가 최근에 12.5억까지 찍혔더군요. 2026년 9월 1일에 신규 계약된 건인데, 입주장 여파가 완전히 가신 뒤라 그런지 가격이 꽤 단단하게 형성되는 느낌입니다. 이 정도면 대출을 좀 끼더라도 신축 대단지의 인프라를 누리는 게 맞는지, 아니면 조금 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지 신중해지는 시점이죠. 6,702세대라는 규모 덕분에 커뮤니티나 주차 편의성은 확실히 강점이라고 봅니다. 주차도 세대당 1.96대 수준이면 퇴근길 스트레스는 거의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전세 12.5억이라는 숫자가 결코 가벼운 금액은 아닙니다. 호가도 25평 평균이 30.1억을 넘긴 상황이라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니거든요. 데이터상으로는 긍정적인 신호가 많지만,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보면 예산의 70% 이상을 전세 자금 대출로 채워야 하는 분들에겐 부담이 클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이건 사도 된다는 확신이 드는 단지인 건 분명한데, 자기 가용 현금이 5억 밑으로 떨어지는 상황이라면 이 금액을 온전히 받아내기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아이 교육 때문에 꼭 개포동을 고집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판단은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댓글3개
- 정혁유1개월 전
12.5억이면 웬만한 상급지 매매가 수준인데 전세로 들어가는 게 맞나 싶네요. 저는 좀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
- 아쉬운개미1개월 전
직접 가보시면 주차랑 조경 때문에라도 마음이 기울긴 하실 거예요. 1.96대 주차는 강남에서도 진짜 귀하거든요.
- 순수한하마1개월 전
데이터로 보면 이미 시세는 안착한 것 같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이면 신축 대단지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