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김유윤
1개월 전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난방비랑 관리비 효율 확인

개인적으로는 직주근접 하나 보고 입주했는데 역시 대단지가 좋긴 합니다. 올해 1월에 입주 완료하고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건 출퇴근 시간 단축임. 6,702세대라는 어마어마한 규모 덕분에 관리비 걱정을 좀 했거든요. 근데 막상 고지서 받아보니 지역난방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난방비가 합리적입니다. 세대수가 워낙 많다 보니 공용 관리비가 n분의 1로 확실히 쪼개지는 기분임. 주차 1.96대라 지하 4층까지 널널하게 쓰는 거 생각하면 가성비는 최고죠. 물론 지난 겨울에 일부 세대에서 결로 얘기가 나와서 긴장하긴 했음. 뽑기 운인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집은 다행히 별문제 없이 따뜻하게 보냈습니다. 단지 내 상가 입점이 2년 넘게 늦어지는 건 생활하면서 좀 빡치는 포인트긴 함. 그래도 난방 효율이나 단지 내 시설 운영비 따져보면 이만한 곳 찾기 어려워요. 아직 보존등기 전이라 어수선한 면은 있지만 실거주 만족도는 꽤 높게 나옵니다. 난방비 무서워서 신축 망설이는 분들은 대단지 메리트 믿고 가셔도 될 듯함. 결국 대규모 단지의 운영 효율이 시간이 갈수록 관리비 절감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앞으로 상가까지 다 들어오고 나면 개포동에서 가장 실속 있는 단지가 될 거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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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수루
    1개월 전

    대단지라 확실히 공용비 엔빵 효과가 있나 보네요. 부럽음.

  • 최연형
    1개월 전

    음... 저는 좀 생각이 다름. 지역난방이 지금이야 신축이라 효율 잘 나오는 건데 5년 뒤에도 이럴지 봐야 됨. 상가 2년 지연되는 건 실거주 입장에서 관리비보다 더 큰 마이너스 아님? 등기까지 안 나온 상태라 리스크는 여전하다고 봅니다.

  • 김원강
    1개월 전

    난방비 무서워서 신축 왔는데 다행입니다. 저도 조만간 고지서 나오면 꼼꼼히 비교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