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박나빈
디에이치자이개포 지역난방이면 관리비 체감 나쁘지 않을까요
디에이치자이개포 갈아타기를 꿈만 꾸다가 이제야 관리비 같은 현실적인 부분들을 좀 들여다보고 있어요. 사실 대단지 브랜드 신축이면 관리비가 어마어마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여기가 지역난방이라 그런지 2,000세대 가까운 규모치고는 난방비 체감이 생각보다 합리적이라는 소리가 들리네요. 지금 집이랑 비교해보면 평수는 넓어지는데 난방 효율은 더 좋을 것 같아서... 이 정도면 충분히 상향 이동이라는 확신을 가져도 되는 건지 계속 자문하게 됩니다. 목표로 하는 32평 호가가 30억 후반대라 결단이 쉽지는 않지만요. 처음엔 마냥 멀어 보였는데 관리비나 실거주 효율 같은 기준을 하나씩 세우다 보니 이제야 좀 손에 닿을 것 같기도 하고... 이번엔 정말 놓치지 않고 제때 결정하고 싶어서 마음이 참 복잡하네요. 관리비 효율을 중시하는 실거주파라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어 보이는데, 높은 호가를 감당하면서 들어가는 기회비용까지 따져보면 사람마다 판단은 좀 갈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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