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서툰닭

도곡 개포한신 37억, 신축 확정지의 힘

강남은 30년 넘은 구축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을 텐데, 이제는 단순히 연식보다 '확정된 신축'이냐가 가치를 가르는 기준이 된 것 같습니다 1) 개포주공 6·7단지가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서 7,672가구 규모의 대단지 미래 가치가 확실해졌습니다. 연평균 5%씩 오르는 공사비 리스크를 생각하면, 사업 초기 단지들보다 이런 인가 완료 단지들이 훨씬 유리한 고지에 있는 셈이에요 2) 실제로 도곡 개포한신 32평형이 37억 원에 신고가를 찍은 걸 보면 시장 흐름이 명확합니다 공사비 인상분을 다 따져봐도 확실한 신축을 선점하려는 수요가 그만큼 탄탄하다는 증거로 보입니다.. 3) 게다가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 같은 세금 문제도 무시 못 합니다 관리처분인가 전에 실거주 요건을 채우면 이주 기간까지 보유기간으로 인정해주니,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려는 분들에겐 큰 메리트가 됩니다 공사비 부담 때문에 재건축 속도가 안 나는 구축들보다는, 리스크를 털어낸 단지들 위주로 강남 내 양극화가 더 심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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