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무서운올빼미
도곡렉슬 7억 분담금 공포에도 개포한신 37억 신고가가 의미 있는 이유
어제 나온 공사비 지수 보니까 강남 재건축도 이제 마냥 웃을 일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연평균 공사비가 5%씩 꼬박꼬박 오르는 상황이라 도곡렉슬 같은 대단지들 사이에서도 분담금 7억 원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리네요. 이런 와중에 도곡 개포한신 32평이 지난달 초에 37억 원 찍으면서 신고가 쓴 건 의외로 괜찮은 신호로 보입니다.. 공사비가 무섭게 올라도 강남 신축이 될 물건은 시장에서 이 정도 값어치를 인정해 준다는 뜻이니까요 다만 이주비 이자 같은 금융 비용까지 따져보면 집주인들 계산기가 정말 복잡할 수밖에 없겠네요. 관리처분인가 전 실거주 1년 채워서 장특공 혜택 50%라도 챙겨놓지 않으면 나중에 남는 게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공사비 상승분을 상쇄할 만큼의 시세 분출이 계속될지, 아니면 세제 혜택으로 실익을 챙겨야 할지에서 승부가 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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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개미
분담금 7억은 진짜 선 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