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렉슬 3천 세대 평형 구성과 타입별 특징 정리해봤습니다
요즘 강남 대단지들 평형 구성 보고 있는데 도곡렉슬은 볼수록 참 독특하네요. 3,002세대나 되는 매머드급인데 평형이 26평부터 68평까지 정말 촘촘하게 박혀 있습니다. 단지 내부를 쭉 둘러보면 동마다 층수도 다르고 평형 배치도 섞여 있더라고요. 26평형이 세대수가 꽤 많아서 젊은 층 수요가 탄탄해 보이는데, 복도식과 계단식이 혼재되어 있어서 타입 고를 때 손품을 꽤 팔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엔 33평형 구조가 궁금해서 유심히 봤거든요. 전형적인 3베이 구조라 광폭 베란다 확장된 집들은 거실 개방감이 상당해 보였습니다. 물론 2006년식이라 요즘 신축의 4베이 같은 서비스 면적을 기대하긴 좀 어렵죠. 그래도 대형 평수인 50평, 68평대까지 같이 어우러져 있는 게 이 단지의 힘 같습니다. 한티역이랑 도곡역이 도보 10분 안쪽이라 입지는 말할 것도 없고요. 다만 대단지라 평형별로 선호하는 동 위치가 극명하게 갈릴 텐데, 실제 거주하시는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만족도가 가장 높은 평형이나 라인이 어딘지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이 정도 평형 구성 데이터면 실거주 결정하기에 충분한 정보일까요?
댓글4개
- 단아한물총새1개월 전
26평형 계단식은 매물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더라고요. 복도식보다 선호도가 확실히 높습니다.
- 정용정1개월 전
직접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40평대 이상 대형 평수 라인이 조용하고 매봉산 접근성도 훨씬 낫습니다.
추세린1개월 전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저도 43평 사는데 산책로 연결된 게 삶의 질을 완전 바꿔놓긴 하더라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탐스러운순록1개월 전
06년식이라 층간소음 걱정했는데 제 경험상으론 이 정도면 양호한 편입니다. 케바케겠지만요.
- 매운사자1개월 전
데이터는 충분해 보이는데 결국 렉슬은 학군지 수요라 평형보다는 대도초 배정 동인지가 더 중요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