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순수한고양이

도곡렉슬 20년 넘은 관리 상태와 실거주 리스크

현재 현금 18억 보유 중이고 부족분은 대출로 채워 도곡렉슬 진입을 보고 있습니다. 2006년 1월 입주라 이제 20년 8개월 정도 경과했는데 외관 관리는 연식 대비 꽤 깔끔한 편이네요. 3,000세대 넘는 규모라 관리비 효율은 나오겠지만 수선충당금 적립이나 배관 교체 이슈가 슬슬 나올 시점이라 봅니다. 주차는 세대당 1.5대 남짓이라 수치상으로는 나쁘지 않은데 실제 밤 시간대 여유가 있는지는 현장 확인이 필요해 보여요. 특히 층간소음이 지속적으로 이슈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 부분이 실거주 만족도를 크게 좌우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20년 차 구축 특유의 설비 노후화나 소음 문제를 감당할 수 있을지가 고민의 핵심이네요. 결국 인테리어로 해결 안 되는 층간소음 같은 구조적 결함 여부에 따라 최종 결정이 갈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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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박정우

    렉슬 살고 있는데 연식 대비 관리는 정말 잘 되는 편입니다. 다만 층간소음은 이웃 복불복이 좀 심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