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많은호랑이

대치 선경·압구정 신현대 장특공 상한에 매물 잠길까요?

8.3 세제개편안 여파로 강남 3구가 조정기에 들어갔다는 기사가 연일 나오네요. 대치 선경처럼 지분당 가격이 2.6억 넘는 곳을 20년 넘게 가진 원주민들은 어떨까요? 장특공 10억 상한에 걸려 양도세가 수억 원씩 더 나오니 매도실익이 사실상 사라진 것 같습니다. 압구정 신현대처럼 재건축 분담금만 20억 가까이 예상되는 단지들은 더 답답하지 않을까요? 나가는 세금이 무서워 증여로 돌리거나 눌러앉는 매물 잠김 현상이 갈수록 심해질 것 같아요. 규제로 집값을 잡으려다 오히려 공급 사다리만 끊어버리는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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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김건리

    장특공 믿고 노후 설계한 은퇴자들은 날벼락 맞은 기분일 겁니다. 양도세 무서워서 집 못 팔면 결국 매물은 더 안나오게 돼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