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전아유

대치 미도 2,400세대 규모가 실거주에서 양날의 검인 이유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2차는 2,400세대가 넘는 규모라 지도에서 봐도 존재감이 큽니다. 예전에 제가 2,000세대 넘는 구축에 무턱대고 들어갔다가 고생한 적이 있어요 당시 매수하고 보니 단지가 너무 넓어서 입구까지 걷는 데만 10분씩 걸리던데요. 여기도 21개 동이나 되다 보니 동 위치에 따라 생활 반경이 완전히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하주차장이 없다 보니 0.5대 남짓한 주차 공간에 차들이 엉키면 대단지 관리도 쉽지 않죠. 그래도 대곡초를 품은 규모라 단지 안에서 애들 다니는 건 편해 보여요. 양재천 산책로로 이어지는 길도 단지가 큰 만큼 널찍하게 잘 빠졌을지 궁금합니다 결국 대단지의 여유로움보다 노후된 밀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실거주 만족도를 가를 것 같아요. 살아보신 분들은 단지 내 이동이나 엘리베이터 대기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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