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반가운치타
2시간 전

대치푸르지오써밋 23평 30억 거래로 본 소형 강세 판단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다가 대치푸르지오써밋에서 눈에 띄는 숫자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지난 8월 28일에 23평 13층 매물이 30억 원에 계약됐는데 이게 소형 평수로는 상징적인 가격이라서요. 2023년 5월 입주 완료 후 이제 3년 4개월 경과한 시점인데 평당 1.3억 원 수준까지 올라온 셈입니다. 단지 정보를 보면 총 489세대로 규모가 크진 않지만 신축 소형에 대한 대치동 특유의 수요가 집중된 결과로 보입니다. 현재 32평 호가가 34.8억에서 40억 사이인 점을 고려하면 23평 30억은 대형 평형의 하단 가격을 바짝 추격하는 모양새네요. 세대당 주차 1.66대로 쾌적한 신축이라는 점이 구축 넓은 평수 대신 소형 신축을 택하게 만드는 강력한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치동 학원가 접근성을 포기 못 하는 실거주 층이 이 가격을 어디까지 받아낼 수 있을지가 앞으로의 관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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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강태한
    18분 전

    평당 1.3억이면 웬만한 상급지 대형 평수 뺨치네요. 대치동 신축 희소성이 정말 무섭긴 합니다.

  • 서한다

    숫자만 보면 놀라운데 사실 대치동에 이 정도 컨디션 소형이 워낙 귀해서 이해는 가요.

  • 고운노루

    아무리 신축이라도 20평대에 30억 태우는 건 좀 과하지 않나요? 차라리 좀 더 보태서 도곡이나 반포 쪽 30평대 구축이 낫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