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김규린
대치쌍용1차 재건축 속도와 실거주 판단
1983년에 문을 연 대치쌍용1차를 보면 오래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43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대치동의 산증인이나 다름없어요 예전부터 이 지역은 기본기가 워낙 단단해서 시계열로 봐도 꾸준히 지켜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은 재건축 사업시행 인가 단계에 머물러 있는데 속도는 좀 느린 편입니다.. 그래도 2025년 8월에 통합심의 통과하면서 용적률이 1.2배 올라가기로 결정됐던데요.. 전체 10단계 중에 7번째까지 왔으니 큰 산은 하나 넘은 거죠 630세대가 살면서 겪는 주차 문제는 여전해 보입니다. 한 집당 1.06대 꼴이라 밤늦게 들어가면 차 세우기가 정말 힘들다고들 하죠 낡은 집에서 버티는 게 입지와 면적을 보고 시간을 투자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호가를 보면 30평이 평균 34.6억 원 정도고 45평은 42.7억 원까지 나옵니다.. 가장 큰 52평은 46.3억 원 선인데 매물이 아주 많지는 않네요. 2026년 10월 28일 기준으로 봐도 가격이 쉽게 빠지지는 않는군요 부동산은 입지와 시간의 싸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낡은 환경을 견디는 몸테크가 가능한 분들에게는 이 기다림이 기회가 되겠지만, 당장 편한 주차와 쾌적함이 우선인 분들에게는 이 속도가 답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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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아한해달
34억대면 대치동 입지 치고는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