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서인기
1개월 전

까치마을 1400세대 대단지라 그런지 생활 밀도가 꽤 높네요?

오늘 단지 산책하다 보니까 확실히 우리 동네가 북적북적하긴 하네요. 1,400세대나 되는 큰 단지라 그런지 사람 사는 냄새는 제대로 나거든요. 근데 7개 동에 이 인원이 모여 살다 보니 생활 밀도가 꽤 높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복도식 구조라 옆집 소음이나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이 제 경우엔 좀 신경 쓰이더라고요. 특히 주차 공간이 세대당 0.5대 남짓이라 밤늦게 들어오면 자리가 없을까 봐 조마조마한 게 일상이죠. 이게 대단지라 관리비나 분리수거 편한 건 좋은데, 밀집도 면에선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가 싶어 여쭤봐요. 단지가 큰 만큼 활기찬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만족하시겠지만, 조용하고 여유로운 주차를 중요하게 보신다면 생각이 좀 달라지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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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멋진물총새
    1개월 전

    맞아요. 세대수가 많아서 그런지 출퇴근 시간에는 엘리베이터 잡기가 은근 눈치싸움이죠. 그래도 분리수거 아무 때나 내놓을 수 있는 건 진짜 큰 장점 같아요.

  • 정혁유
    1개월 전

    주차는 진짜 답이 없긴 합니다. 0.5대면 구축 치고도 빡빡한 편이라 밤늦게 차 끌고 나가기가 무서워요.

  • 정유연
    1개월 전

    저는 오히려 사람 많아서 밤에도 안 무섭고 좋던데요? 일원역 가깝고 단지 규모 커서 관리 잘 되는 느낌이라 실거주 만족도는 높아요.

  • 메이플나우
    1개월 전

    조용하고 여유로운 주차는 신축가야될거같아요 구축은 대치동 한복판도 주차난 심하고 이정도면 아주 조용한 동네죠. 엘리베이터 속도가 빨라서 기다리는게 힘들단 생각을 해본적 없는데 그게 신경쓰일 수 도 있군요

  • 강진찬
    1개월 전

    글쎄요, 그 정도 연식에 그 정도 세대수면 서울 구축 치고는 평범한 수준 아닐까요?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시는 걸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