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허태이
1개월 전

까치마을 14평 15억 중반 거래 이후의 판단

수서동 까치마을 매수 고민하시는 분들이 최근 실거래가 보고 문의를 많이 주시네요. 데이터를 살펴보니 지난 7월 28일에 14평 14층 매물이 15억 4,5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최근 1년간 발생한 42건의 거래 중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불과 1년 사이 최저점이 11억 6,000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상승 폭이 상당해 보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신고가'라는 단어에 매몰되기보다는 경매 낙찰가율과 거시 흐름을 함께 봐야 합니다. 현재 14평형 호가가 14.9억에서 15.9억 사이에 형성되어 있어 실거래가가 호가 하단에 안착한 모습이거든요. 이미 1993년에 입주를 완료한 1,404세대의 대단지라 실거주 만족도는 검증된 곳입니다. 다만 14평형이 15억 중반을 넘어선 시점에서 추가 상승 여력은 대출 규제와 금리 변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거주 목적이라면 현재의 호가 범위 내에서 층수와 향을 따져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되네요. 투자 목적이라면 직전 최고가 대비 안전마진이 적은 구간이라 조금 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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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이다희
    1개월 전

    최근에 15.3억 거래도 있었던데 확실히 바닥 다지고 올라온 느낌이네요. 실거주 한 채는 나쁘지 않아 보임.

  • 이윤유
    1개월 전

    글쎄요 14평을 15억 넘게 주고 들어가는 게 맞나 싶네요. 그 돈이면 조금 더 보태서 평수 넓히는 게 낫지 않나요?

    신희욱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수서역세권 입지 생각하면 까치마을은 늘 수요가 탄탄하죠. 14평형이 회전율도 제일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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