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날카로운삵

까치마을 학군 실익과 구축 거주 여건 따져보기

수서동 까치마을을 좀 보고 있는데 여기는 정말 학군 하나는 확실해 보이네 대왕중학교가 직선으로 170m 정도라 거의 단지 바로 앞 수준이고, 왕북초등학교도 걸어서 5분 안쪽이면 충분히 갈 거리더라고요.. 근처 고등학교 진학 실적도 꽤나 인상적입니다 중산고에서 2026년에 의대 42명, 서울대 29명이나 보냈다는 데이터를 봤는데, 경기여고 실적까지 생각하면 아이 교육 때문에 여기 보시는 분들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다만 33년 넘은 구축이라 거주 환경은 좀 따져봐야 할 듯. 17평 위주 복도식 구조다 보니 방음이나 층간소음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특히 주차 차단기가 없어서 주차난이 꽤 있을 거라는 이야기가 있네 주차나 소음 같은 생활 불편을 학군이라는 장점이 덮어줄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일원역이나 수서역이 가깝다는 입지적 이점은 있어 보이는데, 그래도 실제로 살아보시는 분들은 주차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긴 하네. 자녀 교육에 올인하느냐 아니면 실거주 편의를 더 챙기느냐의 차이 같습니다. 몸테크를 감수하더라도 학군지를 고집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겠지만, 생활 쾌적성이 우선인 분들에게는 이 단지가 조금 빡빡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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