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활발한나비

공급 40% 미달이면 개포나 역삼은 더 뛰겠네요

오늘 나온 주택공급 브리핑 보셨나요? 올해 수도권 착공이 계획의 40%도 안 된다는 소식에 마음이 복잡하네요 서울 아파트값이 88주 연속이나 올랐다는데 이게 정말 공급 부족 우려를 미리 반영하고 있는 걸까요? 그러다 보니 데이터를 보니 개포주공 6·7단지는 관리처분인가가 나서 2,600가구 넘는 신축으로 바뀐다던데요. 이런 확실한 공급 소식이 강남권에서는 갈수록 귀한 대접을 받을 듯합니다 역삼자이 같은 이미 자리 잡은 단지들도 다시 보게 되는데, 2016년에 들어선 이런 신축급들이 인프라나 학군 면에서 버티는 힘이 상당하잖아요 예전에 진달래나 개나리 아파트가 브랜드 단지로 재건축되면서 가치가 뛴 것처럼, 강남은 신축 희소성이 자산을 지켜주는 핵심이 아닐까 싶어요 월급쟁이로 살면서 지금이라도 대출 끼고 강남권으로 무리해서라도 들어가는 게 맞을지, 아니면 이 공급 가뭄을 그냥 지켜만 봐야 하는지 판단이 쉽지 않네요 정부 말대로 연말에 물량이 쏟아져서 이 불안감이 좀 해소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입지 좋은 곳들만 더 부르는 게 값이 되는 시장이 계속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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