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박형별
개포 6억 하락이라더니 신고가만 계속 찍네
개포동 아파트가 3주 만에 6억 빠졌다는 기사 보니까 강남 분위기 정말 심상치 않네요. 기사만 보면 강남권이 13주 연속 하락이라는데 다들 걱정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개포자이프레지던스 24평 실거래 뜬 거 보면 또 딴판이던데요 10월 17일에 29억 찍더니 이틀 뒤엔 29억 6천까지 거래가 됐어요 오히려 29억 선을 바닥으로 단단하게 다지는 느낌라 기사와는 딴세상 같습니다.. 래미안개포루체하임만 봐도 대형은 여전히 기세가 좋네요 9월 30일에 46평이 38억 원에 팔리면서 최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정말 시장이 무너지는 중이라면 이런 대형에서 신고가가 나오긴 어렵겠죠 개포현대2차 37평형도 34억 9천만 원에 거래가 체결됐는데 그렇다고 모든 거래가 다 신고가 행진인 건 아니라서 일부 특수 거래나 층수 차이 때문에 가격이 흔들리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숫자 몇 개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실제 거래되는 가격대를 잘 봐야겠네요. 지금 하락세는 많이 오른 만큼 잠시 숨을 고르는 과정인 듯싶습니다. 오히려 가격이 조금 눌릴 때를 기다린 분들에겐 기회가 온 거죠.. 이런 조정 끝에 다음 신고가는 또 어디서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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