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김나명

개포 이주와 수서 한솔마을 전세 흐름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17억 원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주거비 부담이 이미 높은데 강남권은 이주 수요까지 겹치니 전세 품귀가 심화되는 듯합니다. 앞으로 2~3년 내 서울에서만 5만 가구 정도가 멸실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 규모가 한꺼번에 움직이면 주변 전세가를 밀어 올리는 압력이 상당할 수밖에 없겠네요 개포주공 5단지도 2026년 10월 공사 일정이 나오면서 이주 수요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밀려나는 분들이 수서나 개포 쪽 인근 단지들로 시선을 돌리는 분위기입니다 수서 신동아나 삼익 같은 곳들도 신통기획 자문을 받으며 속도를 내고 있더군요 수서택지개발지구 일대의 재건축 기대감이 전세와 매매를 동시에 자극하는 기폭제가 된 모양입니다. 그러다 보니 32년 된 한솔마을도 570세대 규모라 이 동네 실거주 비교군으로 자주 언급되곤 합니다. 이주 수요가 이쪽 시세를 어디까지 건드릴지 데이터로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호재가 맞물린 상황이라 실거주라면 자금 계획을 보수적으로 잡는 게 맞겠어요. 전세가가 매매가를 지지하는 흐름이 당분간은 꽤 탄탄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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