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활발한나비
개포한신 37억, 규제가 키운 강남 쏠림
규제 대책 1년인데 시장은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듯합니다 도곡 개포한신 32평이 이달 초 37억에 신고가 찍은 거 보셨나요 KB시세 상한가인 36억을 훌쩍 넘긴 거래라 상징성이 꽤 커 보입니다 최근 개포주공 6·7단지처럼 관리처분인가 단지가 속속 나오면서, 강남 신축 기대감이 규제 압박을 완전히 누르는 분위기네요 특히 관처 전 1년 실거주하면 장특공 보유 기간을 쳐주는 세제 혜택이, 오히려 강남 한 채로의 자산 응집을 돕는 촉매제가 된 꼴입니다 규제가 심할수록 사람들은 검증된 입지로 숨어드는 듯싶어요 대규모 재건축 단지들은 공급 부족 우려까지 먹고 자라는 느낌라, 강남 한 채의 방어력은 앞으로 더 단단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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