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귀여운바다거북
1개월 전
개포주공7단지 사업시행 인가 통과와 실거주 가치 판단
드디어 올 게 왔다는 느낌입니다. 개포주공6, 7단지 재건축이 사업시행 인가 단계까지 왔다는 소식 듣고 전율이 돋았어요. 주변 지인들한테도 이제 진짜 시작이라고 단톡방에 막 공유했습니다. 지금 7단지 실거주하시는 분들은 몸테크가 좀 고되긴 하실 거예요. 1983년 입주한 단지라 주차 대수도 0.44대로 진짜 빡빡하고 중앙난방이라 겨울엔 좀 춥기도 하거든요. 그래도 이번에 2024년 11월 기준으로 사업시행 인가 단계까지 넘어온 걸 보면요. 결국 강남 핵심지 신축으로 가는 열차는 멈추지 않는다는 게 증명된 셈이죠. 전체 10단계 중에 벌써 7번째 단계까지 도달했으니 이제는 버티는 자가 승리하는 구간입니다. 세대수도 900세대라 규모도 딱 적당하고 나중에 변모할 모습 생각하면 지금의 불편함은 기회비용이라고 봐요. 물론 앞으로 분담금이 얼마나 나올지나 다음 단계 통과 시점은 지켜봐야겠지만요. 확실한 건 이 동네 가치가 드디어 제대로 인정받는 느낌이라 가슴이 뜁니다. 현장에 계신 분들은 요즘 단지 분위기 어떤지 궁금하네요. 조합원분들 표정도 많이 밝아지셨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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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너그러운날다람쥐1개월 전
결국 우상향은 진리죠. 개포가 신축 밭으로 변하는 거 보면 7단지도 미래가 뻔히 보입니다.
- 하다별1개월 전
중앙난방에 주차 0.44대는 솔직히 실거주로 쉬운 건 아니에요. 감수할 게 꽤 많습니다.
임빈민1개월 전윗분 말씀도 맞지만 그 불편함 녹여서 나중에 신축 받는 거 생각하면 충분히 남는 장사 아닐까요?
답글 1개 펼치기 - 기다란오리1개월 전
역시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한테 오네요!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