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게을러빠진오리
1개월 전

개포주공7단지 사업시행인가 통과하니 확실히 분위기 사네요

단지 분위기 바뀌는 거 보고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1983년 준공된 900세대라 사실 중앙난방 쓰면서 몸테크 하느라 고생 꽤나 했거든요. 주변에 새 아파트들 들어설 때마다 배 아팠지만 입지 믿고 꾹 참았습니다. 드디어 지난 11월에 사업시행인가 고시 났을 때 그 짜릿함은 잊을 수가 없어요. 전체 10단계 중에서 벌써 7단계까지 온 거니 8부 능선은 넘었다고 확신합니다. 지인들한테도 지금이 막차라고 당장 잡으라고 전화 돌리느라 바빴네요. 전문가들 말보다 제 촉이 항상 더 빨랐기에 이번에도 자신 있습니다. 이제 관리처분까지 속도전인데 저는 무조건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남 한복판에서 이 정도 사업 속도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 판단되거든요. 결국 갈리는 건 이주 전까지의 실거주 불편함을 버텨낼 체력이 있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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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뛰어난물총새
    1개월 전

    확실히 7단지는 입지가 깡패라 신축되면 개포 대장급이죠. 축하드려요!

  • 배다승
    1개월 전

    근데 사업시행인가 났어도 관리처분까지 금방일까요? 중앙난방 구축에서 몇 년 더 버티는 게 보통 일은 아닐 텐데 말입니다.

    꼼꼼한산양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여기는 속도가 관건이죠. 이미 7단계까지 왔는데 여기서 멈추겠습니까? 저는 오히려 지금이 가장 저렴한 시기라고 봐요. 결국 강남 신축은 우상향이 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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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맹한가축도매원
    1개월 전

    8/27 패소건에도 불구하고 9월 말 관처 소문도 돌고 어찌해야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