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김나명

개포자이 옆인데 분담금 10억은 무섭죠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입주하고 동네 신축 귀한 건 다들 아실 텐데, 요즘 재건축 추진하는 곳들 보면 분위기가 또 묘하네 1) 개포주공 6·7단지 관리처분인가 완료 2) 개포 삼익대청 리모델링 분담금 10억 예상 숫자만 봐도 사업성 압박이 장난 아니라는 게 느껴집니다. 래미안그레이튼처럼 성공한 사례도 있지만, 특히 역삼동 민간도심복합개발 같은 곳은 사업 방식도 생소해서 사업시행인가 후에 현금청산 리스크가 어떻게 작용할지 더 따져봐야 할 것 같고요 도성초나 진선여중 학군 보고 들어오려는 수요는 꾸준하겠지만 그렇다고 마냥 안심할 수는 없는 게, 자금 계획 없이 초기 단계 재건축 잘못 들어갔다가는 수익성보다 비용 부담에 눌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남권이라도 신축 전환 비용을 감당할 여력이 없으면 자산 보존이 쉽지 않은 시기가 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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