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게으른딱다구리
1개월 전

개포자이프레지던스 3375세대 규모에서 오는 생활 밀도 체감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입주하고 나서 대단지 규모를 매일 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3,300세대 넘는 규모라 단지 안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운동이 됩니다. 제 동에서 개포동역까지 나가려면 5분은 꼬박 걸어야 하거든요. 이게 가깝다면 가깝지만 바쁜 아침에는 은근히 거리가 느껴지는 규모예요. 커뮤니티 시설은 정말 잘 되어 있는데 이용객도 그만큼 많습니다. 특히 수영장이나 카페 같은 곳은 피크 타임에 가면 꽤 북적이는 편이에요. 시설이 워낙 좋다 보니 입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그런가 봐요. 단지가 크다 보니 엘리베이터 대기도 집집마다 체감이 다를 텐데요. 저희 집은 출근 시간에 가끔 밀릴 때가 있어서 조금 서두르는 편임. 세대수가 많으니 이런 생활 밀도는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아요. 웅장한 조경 보면서 산책할 때는 대단지 산다는 게 실감 나긴 해요. 물론 사람이 많아서 생기는 소소한 북적거림은 감수해야 할 몫이겠죠. 결국 이 거대한 규모가 주는 편리함과 복잡함은 동전의 양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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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임오경
    1개월 전

    확실히 3천 세대 넘어가면 단지 안에서도 위치 선정이 중요하긴 하더라고요.

  • 보람찬오리
    1개월 전

    저는 오히려 사람 많아서 활기차 보이고 좋던데 너무 조용한 건 좀 무서움.

    총명한다람쥐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맞지만 아침 엘베 대기 걸리면 활기차다는 소리 쏙 들어갑니다. 직접 겪어보시면 진짜 답답할 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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