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래미안포레스트 26평 29억 거래로 본 향후 방향성
이번 주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실거래 데이터를 정리하다가 눈에 띄는 숫자가 있어 공유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시세는 작년 저점 대비 완연한 회복세지만, 전고점 돌파를 앞둔 숨 고르기 구간으로 판단됩니다. 지난 8월 4일에 26평 2층 매물이 29억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불과 한 달 전인 7월에 19층이 30억 8,000만 원으로 최고가를 찍었던 것과 비교하면 약 6% 정도 낮은 수치입니다. 물론 2층이라는 저층 특수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단순히 가격이 꺾였다고 보기보다는, 로열층은 30억 선을 공고히 하고 저층부도 29억 밑으로는 쉽게 내려가지 않는 하방 경직성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봅니다. 실제로 현재 26평 호가 평균이 28억 2,500만 원 선에 형성되어 있더군요. 최저 호가가 26억 대까지 나와 있긴 하지만, 단지 규모가 2,296세대인 점을 감안하면 매물 소화 속도에 따라 다시 30억 클럽 안착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 전고점 대비 간격이 남아 있는 지금이 실거주를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나쁘지 않은 진입 시점 같습니다. 단순 추격 매수보다는 층수와 향에 따른 가격 차이를 면밀히 따져보시길 권하며, 데이터는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댓글2개
- 조이훈1개월 전
저층인데 29억이면 사실상 시세가 다 올라왔다고 봐야겠네요. 30억 벽이 생각보다 두껍습니다.
이승석1개월 전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지금 호가 최저치가 26억대라는데, 막상 가보면 입주 가능한 매물은 28억 위로 부를걸요?
답글 1개 펼치기 - 게으른두더지1개월 전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확실히 거래 데이터가 쌓이는 속도가 다르군요. 분석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