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김솔영
1개월 전

개자프 84타입 40억 회복이라지만 옵션 없는 집은 계약서 쓰기 망설여지네요

강남 안에서도 '급'을 나누는 마지막 사다리가 딱 1~2년 남은 것 같습니다. 개포자이프레지던스 84평형이 저층 소진되고 40억 선을 다시 회복했더군요. 다만 장특공 10억 한도 제한 찌라시까지 도는 마당에, 옵션 빠진 매물은 신중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실제로 현장 나가서 확인해보니 발코니 확장 안 된 집은 전세 맞추기가 정말 고역이더라고요. 요즘 젊은 분들은 시스템 에어컨 유무를 거의 필수 조건으로 보시는 분위기죠. 계약서 찍기 전에 등기부만 볼 게 아니라 에어컨 실외기실 위치나 옵션 비용 완납 여부까지 꼼꼼히 따져야 뒤탈이 없습니다. 이 숫자를 놓고 보면, 인근 역삼래미안 33평형이 30.0억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도 개자프의 40억은 분명 상징적입니다. 다만 40억이라는 거금을 태우면서 풀옵션이 아닌 집을 잡는 건 추후 매도 시 리스크가 적지 않죠. 내 집 마련이 신분제라는 말이 무섭긴 한데... 서류 한 장 잘못 봐서 신분 하락할까 봐 오늘도 등기부만 째려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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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짧은원숭이
    1개월 전

    확실히 요즘은 풀옵션 아니면 전세가도 제값 받기 힘들더라고요. 확인 또 확인이 답입니다.

  • 권형건
    1개월 전

    에어컨 없으면 나중에 따로 설치하기도 번거롭고 비용도 만만치 않죠. 저라도 옵션 빠진 매물은 아무리 가격이 좋아도 일단은 거를 거 같네요.

  • 올바른노루
    1개월 전

    장특공 한도 제한은 정말 확정인 건가요? 그거까지 겹치면 진짜 똘똘한 한 채 아니면 답 없겠는데요. 저도 계약 전 리스크부터 다시 짚어봐야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