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자프 40억 돌파 보니, 어설픈 다주택보다 청담자이 한 채가 낫음
오늘 부동 대토론회 돌아가는 꼴 보니까, 이제 대세는 확실히 정해진 것 같습니다. 내가 이 바닥에서 산전수전 다 겪어봤는데, 결국 규제의 화살은 늘 어설픈 다주택자를 향하더군요. 최근 시장 돌아가는 상황을 세 가지 포인트로 정리해 봤어요. 1) 똘똘한 한 채의 파괴력 이번에 개포자이프레지던스 33평이 40.1억 찍고, 청담자이 36평이 56억 신고가 기록하는 거 보셨죠? 정부가 100억 넘는 초고가 주택 보유세 강화한다 어쩐다 해도, 결국 핵심지 한 채로 압축한 사람들이 수익률이나 심리적 안정감에서 압승입니다. 2) 사업성 없는 정비사업의 몰락 대치1차현대가 용적률 243% 한계 때문에 리모델링 하려다 결국 재건축으로 선회했잖아요. 공사비는 치솟는데 용적률 여유 없는 단지들 들고 있어 봐야, 나중에 분담금 폭탄 맞고 '아차' 할 때는 이미 늦습니다. 3) 정부의 이분법적 갈라치기 토론회 기조가 '실거주 1주택은 보호, 다주택은 징벌'인데 굳이 정부랑 싸울 필요 없어요. 세금 뚜들겨 맞으면서 지방이나 외곽 여러 채 들고 가느니, 강남 대장주 하나로 갈아타는 게 노후 대비에 훨씬 유리합니다. 사실 나도 예전엔 머릿수 늘리는 재미로 투자했었는데, 지금은 다 정리하고 상급지 하나에 집중하고 있거든요. 결국 시장은 가장 귀한 놈 하나만 살아남는 구조로 가고 있습니다. 세금 무서워서 못 움직이는 분들 계시겠지만, 길게 보면 지금이 포트폴리오 압축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요. 경험상 정부가 퇴로 열어줄 때 움직이는 사람이 늘 마지막에 웃더라고요.
댓글4개
- 깊은코끼리3개월 전
결국 돌고 돌아 강남 한 채네요. 저도 다주택 정리 중인데 마음은 편합니다.
- 김예혁3개월 전
청담자이 56억은 진짜 벽이 느껴지네요. 그 돈이면 웬만한 동네 아파트 한 동을 사겠음ㅋㅋ
- 강재우3개월 전
대치1차현대 재건축 선회한 거 보면 답 나오죠. 어중간한 리모델링 단지들 들고 계신 분들 고민 많으실 듯. 사업성 안 나오면 세월만 보내다 하락장 맞습니다.
- 이찬다3개월 전
글에서 연륜이 느껴집니다. 저도 1주택 갈아타기 타이밍 보고 있는데 확신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