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노란사슴
1개월 전

강남 18주 만에 하락 전환, 폭락 신호탄 터졌음

최근 아크로리버파크나 래미안대치팰리스에서 신고가 터졌다는 뉴스 보고 아직도 불장인 줄 아는 분들 많으시죠? 동네 토박이 입장에서 보면 지금 현장은 신고가에 가려진 냉기가 장난이 아니에요. 진짜 민감한 분들은 벌써 눈치채셨겠지만, 압구정 신현대 같은 대장주들 움직임이 심상치 않거든요. 전용 183㎡ 호가가 직전보다 14억이나 빠진 85.9억까지 내려온 매물이 나왔는데, 이게 지금 추격 매수세가 완전히 실종됐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이런 호가 조정은 결국 시차를 두고 통계에 다 잡히기 마련이죠. 이번 주 강남구 변동률이 -0.05% 찍으면서 18주 만에 하락으로 돌아선 게 우연이 아니라고 봄. 서초구도 -0.09%로 낙폭이 더 큰 상황인데, 이 정도면 단순히 일시적 눌림목이라기엔 지표가 너무 선명하게 꺾였음. 서울 전체가 조금씩 오른다고 해서 안심할 때가 절대 아니에요. 강남 핵심지부터 지표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는 건 시장의 기류가 완전히 바뀌었다는 뜻이거든요. 결국 강남 신고가 행진은 여기서 마침표를 찍었다고 봅니다. 대장주들이 먼저 하락 신호탄을 쏘아 올린 만큼, 이제 본격적인 폭락장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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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올바른생쥐
    1개월 전

    통계는 거짓말 안 하죠. 강남이 꺾이면 결국 서울 전체로 번지는 건 시간문제임.

  • 손준연
    1개월 전

    신현대 14억 하락 호가는 진짜 충격이네요. 그사세라고 생각했는데 거기도 이제 세금 무서워서 던지는 매물 나오는 듯. 실거주 한 채는 버티겠지만 투자 수요는 다 죽었죠 뭐.

  • 한결같은고양이
    1개월 전

    에이, 그래도 강남은 강남이죠. 급매 몇 개 빠지는 거 가지고 폭락까지는 너무 나간 거 아님? 갈아타기 대기 수요가 얼마나 많은데 금방 다시 말아 올릴걸요.

    느린청설모
    1개월 전

    이분 말씀이 맞음. 현장 떡방 가보면 급매 문의만 있고 신고가 따라가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8월 셋째 주 지표 꺾인 게 진짜 변곡점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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