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박형별

강남 11주 하락과 디퍼아 매물 압박?

강남 아파트값이 11주 연속 빠지고 매물은 쌓인다는데 현장에선 체감이 좀 되시나요. 서울시 전체 재산세가 3조 원인데 그중 강남 3구가 1조 6천억 원을 낸다니 세금 부담이 임계점에 온 듯싶습니다. 여기에 국채 10년물 금리까지 4.4%로 치솟으면서 대출 끼고 신축 잡은 분들은 이자 압박이 상당할 거예요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같은 6,702세대 대단지는 물량이 워낙 많아서 이런 매물 적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겠네요. 최근 은마아파트 분담금이 10억 원이라는 소문까지 돌면서 재건축 기대감도 예전만 못한 분위기고요. 세금이랑 금리를 못 견딘 급매물들이 시장 가격을 끌어내리는 조정 국면이 당분간 이어질 모양입니다.. 보유세랑 고금리를 버틸 현금 동원력이 있느냐가 이번 하락장을 지나는 결정적인 조건이 되지 않을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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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조찬루

    재산세 비중 보니까 강남이 무겁긴 하네요. 금리까지 저러니 매물이 안 쌓일 수가 없죠.

  • 밝은까치

    디퍼아 6,700세대는 입주장도 길었는데 매매까지 겹치면 물량 소화하는 데 시간 좀 걸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