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도 멈췄다…공사비 폭탄에 상가 갈등까지 실화인가요?
강남 재건축이라고 다 같은 재건축이 아닙니다. 지금 현장은 '공사비 전쟁' 중입니다. 개포주공6·7단지 상가 갈등 터진 거 보셨죠. 법원에서 합의안 무효 판결 나면서 평형 신청까지 다 꼬여버렸는데 이게 남 일이 아니에요. 단지내 상가랑 합의 안 되면 사업은 기약 없이 밀립니다. 결국 사업이 지연될수록 조합원들이 내야 할 돈만 눈덩이처럼 불어나죠. 현대건설이 여의도 한양에서 평당 공사비 1000만원 가깝게 부른 게 현실입니다. [사진1.jpg] 예전처럼 500~600만원대로 생각하다간 나중에 입주권 던져야 할 수도 있어요. 매물이없네요 소리 들릴 때가 아니라 분담금 시나리오부터 다시 짜야 합니다. 지금 이 타이밍에 무지성으로 들어가는 건 너무 위험해요. 이제 재건축은 로또가 아니라 철저한 현금 흐름 싸움입니다. 동의율 낮고 상가 복잡한 곳은 다음 조정 때 더 크게 흔들릴 게 뻔하니 냉정하게 판단해야 돼요.
댓글6개
- 우인종
분담금 5억 넘어가면 강남이고 뭐고 답 없습니다.
- 어두운개구리
개포 6·7단지 저거 해결되려면 한참 걸릴 텐데... 보유 여력 안 되는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털고 나가는 게 맞아요.
- 산뜻한바다거북
요즘 건설사들이 갑입니다. 여의도 한양 평당 천만 원 시대가 왔는데, 이거 감당 못 하는 조합원들 쏟아져 나오면 경매 물건 엄청 늘어날 거예요. (네이버 부동산 캡쳐) 시세만 보지 말고 내부 갈등을 보셔야 합니다.
- 깨끗한순록
타이밍 재고 있었는데, 이번 조정 때 어디까지 빠질지 시나리오 돌려봐야겠네요.
- 박나배
상가 지분 쪼개기 한 곳들은 그냥 지옥이라고 보면 돼요.
- 한결같은바다거북
결국 매수 주체가 바뀌고 있다는 신호죠. 실수요자보다는 자산가들 리그로 재편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