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황예아
1개월 전

강남한양수자인 율현공원 입지와 수서역 도보 동선 따져보니

강남한양수자인 임장 다녀왔는데 율현공원이랑 붙어 있는 건 정말 압도적이네요. 단지 정문 나서자마자 공원 산책로로 바로 연결되는 동선이라, 퇴근 후에 가볍게 걷거나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나가기엔 최적인 구조 같습니다. 다만 수서역까지의 거리는 생각보다 좀 더 계산이 필요해 보이더군요. 성인 걸음으로 15분에서 20분 정도 잡아야 하는데, 이게 매일 출퇴근길에 걷기에는 보수적으로 봐도 체력 소모가 꽤 있을 거리입니다. 장보기는 단지 주변 상가보다는 차로 이동하는 게 편해 보였고요. 주차는 지하로만 구성되어 쾌적한 줄 알았는데, 세대당 1.25대 수준이라 늦은 밤엔 자리 찾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자차 위주 생활권이면서 공원 라이프를 즐기는 분들껜 좋을 것 같아요. 5년 뒤에 수서역세권 개발이 가시화됐을 때, 이 정도 숲세권 입지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가 갈아타기의 핵심 승부처가 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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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예서
    1개월 전

    수서역까지 걷는 건 여름엔 좀 힘들어요. 마을버스 타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김형우
    1개월 전

    공원 하나는 진짜 서울 안에서 손꼽히죠. 근데 비행기 소음 예민하시면 낮에 꼭 가서 직접 들어보셔야 함.

    김태루
    1개월 전

    윗분 말씀 공감해요. 소음은 개인차가 커서... 그래도 공원 물놀이터까지 생기면 애들 키우긴 더 좋아질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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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호
    1개월 전

    주차 1.25대면 강남 신축급에 비하면 아쉽지만 자곡동 안에서는 그나마 나은 편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