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이욱주
1개월 전
강남자곡아이파크 700세대급 규모가 주는 의외의 안정감
강남 쪽으로 갈아타려고 자곡동 일대를 수십 번은 넘게 돌았던 것 같아요. 하... 정말 집 보러 다닐수록 눈만 높아져서 큰일이네요ㅠㅠ 이번에 강남자곡아이파크를 좀 진득하게 보고 왔는데, 세대수가 주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 일단 700세대 조금 넘는 규모라 그런지 단지 자체가 참 차분해요. 10개 동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동 간격이 답답하지 않아서 생활 밀도가 딱 적당해 보이더라고요. · 특히 엘리베이터나 단지 내 이동할 때 확실히 대단지보다는 덜 붐빌 것 같았어요. 주차는 동마다 상황이 좀 달라서 709동 같은 곳은 여유 있다던데, 이런 게 중소단지의 특징이기도 하죠. · 사실 1,000세대 넘는 대단지 FOMO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근데 여긴 국공립 어린이집도 단지 안에 있고 실속 있는 느낌이라, 마음이 이쪽으로 좀 기우네요.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저는 너무 북적이는 곳보다 이런 안정감을 더 원했던 것 같아요. 직접 발품 팔아보니 제 기준이 뭔지 이제야 좀 정리가 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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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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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선1개월 전
저도 여기 가봤는데 대단지 숲세권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동네 자체가 조용해서 실거주 만족도는 높을 듯합니다.
- 최연빈1개월 전
700세대면 커뮤니티 시설이 좀 부족하지 않나요? 나중에 매도할 때 환금성 생각하면 결국 1,000세대 이상으로 가야 후회 안 하실걸요.
박윤진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자곡동 아이파크 정도면 강남 접근성 대비 가성비랑 실속은 다 챙긴 곳이죠. 너무 고민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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